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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 커튼은 원래 세트라고?
인테리어에서 큰 부피를 차지하는만큼
이불과 커튼은 집꾸미기의 메인 아이템입니다.
우리도 이불세트라는 단어는 익숙해서 단품의 이불을 사기보다는
이불+베개 세트 구성은 기본이고
이불+베개+패드까지 세트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이불만 단품으로 새로 들였을때 어색하고
새 상품도 새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준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이불 세트에만 신경을 쓸때,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이불과 커튼까지 세트로 맞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세트 구성을 좋아하는 우리민족에게 더 큰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이번엔 스타일링홈 md가 직접 고르고 고른
이불+커튼 세트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첫번째 이불+커튼 세트의 이름은 '사랑에 빠진 크림'입니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제가 베이지성애자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오묘한 크림컬러부터 똥색(?)까지
베이지 계통의 컬러를 너무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크림빵 같은 포근함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기 때문이에요.
전체를 크리미한 색감으로 맞추는것도 좋지만
하나의 포인트를 주는것도 세트구성의 재미있는 요소지요.
'사랑에 빠진 크림'에서는 진한 체크패턴의 베개커버가 포인트 컬러입니다.
진한 톤 다운된 브라운컬러의 체크패턴이 전체적으로 톤다운을 시켜주니
밋밋하지 않은 나만의 무드가 완성됩니다.
커튼은 깔끔하게 화이트 컬러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처음 구상할때 부터 침구는 베이지톤, 커튼은 하얀색을 주제로 잡은 이유도
화이트 커튼에서 오는 깔끔고 단정한 바탕색의 느낌이 필요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