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그대로 입니다.
흰실 자수가 도톰하게 들어가있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해가 비칠때랑 없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저희 집이 해가 좀 많이 드는 방이고,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책상이 창문을 바라보고 있어서, 책상에 앉았을 때 해가 정면에 딱 뜨면 차단율이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티파니그레이 린텐 커튼도 같이 구매하였는데, 티파니그레이가 이 제품 보다 더 얇지만, 티파니 설치한 방 책상은 벽을 바라봐서 햇빛 차단에 전혀 문제가 안되구요.
많이 어두운걸 좋아하시거나, 저희처럼 책상뒤에 설치하면서 해를 정면으로 바라봐야 하는 방에 설치하시거나, 방풍방한 목적이시면 겹가공 추천드려요~
저는 두꺼운 커튼 싫어해서 딱 좋네요~
저희 집이 커튼 설치 하는 곳이 쓸대 없이 푹 들어가 있어서 커튼 길이가 245가 필요했지만 추가금이 많이 들거 같아서 그냥 240으로 하고..가로는 1.5배로 했는데..주름이 잡히고 하니까 5센치 정도 떠도 크게 문제되진 않네요..
오히려 청소할 때 거치적거리는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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