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어서 기존의 거실에서 쓰던 커튼을 그대로 가져 왔는데..
길이가 너무 짧고 가로폭 또한 너무 모자라서 다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커튼 샵에서 이쁜 디자인을 보고 선택 하려고 했는데,,헉!!!!
가격대가 생각보다 너무 만만치가 않아서 ㅜ ㅜ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할때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암막이랑 비치는 부분이 반반 어우러진 시어 커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며칠 고민을 하다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집에 온 걸 보니까 바느질도 꼼꼼하고 천도 좋고 구김도 별로 안 간 것이 바로 걸어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집에 있던 커튼 링이 좀 모자라서 다이소에 가서 급하게 사서 다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요..
달고나니까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저렴한 가격에 잘 샀다고 만족해 하셔서 저도 좋습니다~~~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사진이 아무리 찍어도 어둡게 나오네요 날이 흐려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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