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오자마자 뜯어보고 색감이 좋았습니다! 두께감은 좀 얇은 편이었는데요, 패드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더 좋았습니다. 손빨래에 더 용이할 것 같았고 보온장판 위에 깔아 사용하는 저에겐 온기가 줄어들지 않고 위로 잘 전달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조금 도톰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두께감에 아쉬울 수 있습니다. 촉감도 부드러웠고요, 사이즈도 가로길이를 재보고 샀기에 예상했지만 ㅎㅎ 역시 딱 적당하네요. 극세사 이불을 깔개로 쓰던터라 가로 길이가 남아 장판을 두르고 사용했는데 아래 겹치는 부분이 눌려 불편하고 잠을 자면서 뒤치락 거리면 주름이 져서 자다가 주름을 피고  다시 자고 했었는데 그런 불편없이 정말 편하게 잘 자고 있습니다 ㅎㅎ여러모로 금액대비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입니다!